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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전도회 통역에 김동은 목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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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덕현 기자 dukhyun@kuc.or.kr 입력 2003.07.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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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는 미정 ... 수침자 목표는 4,950명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열릴 위성전도회 운영위원회 세 번째 모임에서 참석자들이 홍보비디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기자 엄덕현
오는 11월 있을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위성전도회의 통역자로 캐나다 벤쿠버교회 김동은 목사가 선정됐다. 또 제2통역자로는 삼육대 김은배 교수가 확정됐다. 하지만 사회자 선정은 순서분과에 위임해 추후 확정키로 했다.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위성전도회 운영위원회는 2일(수) 연합회 강당에서 세 번째 모임을 갖고 이같은 안을 확정했다.

각 분과위원장 및 서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위성전도회 운영위는 각 분과별 업무 조정 및 확인작업과 진행상황을 체크했다.

운영위는 이미 각 교회로 발송한 포스터와 홍보비디오에 이어 이달 안으로 더그 배칠러 목사의 자전적 일대기를 담은 ‘억만장자의 아들 동굴인’ 보급판 제작 및 발송, 10억 파종운동 전도지, 성경통신학교 입학운동 엽서 등 공급물들의 보급 일정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는 이밖에 ‘백만선교인운동 키트 활용’ ‘10억파종운동 전단 문구’ ‘지역교회 성경통신학교’ 등 구도자 관리 및 평신도 활동을 위한 실제적 방안들이 논의되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기념전도위원회에서는 이번 위성전도회를 통한 수침자 목표치를 설정했다. 이번 전도회를 통해 얻게 될 각 합회의 수침자 목표는 모두 4,950명. 동중한과 서중한 각 1,500명씩, 영남충청 호남 등 지방 3개합회가 650명 등이다. 이는 지난 ACTS 2000 때의 총 침례자 3,610명에 비해 약 37% 정도 상향된 수치다.

수침자 목표와 더불어 준비위원회에서는 구체적인 침례일정도 계획했다. 전반기 수침기간으로는 지난 6월 1일(일)부터 오는 11월 7일(금)까지이며, 연합 침례일은 11월 8일과 15일 안식일로 2회의 집중 연합 침례식이 펼쳐진다. 또 후반기 수침 기간으로는 같은달 16일(일)부터 12월 31일(수)까지로, 뒷수습 기간을 포함한 7개월간을 전체 수침 기간으로 설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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