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오는 11월 7일(금)부터 15일(토)까지 열릴 예정인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위성전도회 홍보비디오가 제작됐다.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위원회가 기획하고, 미디어센터가 제작한 이 영상물은 이번 위성전도회의 개최 의의와 목적, 강사와 어메이징 팩츠 소개, 각 교회의 예비과정 및 지원 단계 등 위성전도회에 따른 준비사항이 모두 망라되어 있다. 또 전정권 연합회 총무부장의 메시지, 한국과 세계의 성도들에게 보내는 덕 배칠러 목사의 인사, 이학봉 운영위 부위원장의 브리핑 등이 포함되어 있다.

‘행복한 미래를 찾아서’라는 주제로 열리게 될 이번 위성전도회는 한국 재림교회 복음전파의 역사를 반추하고,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사명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선교 1세기의 유산을 되짚는 또다른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지난 ‘ACTS 2000’에 이어 각 교회의 선교매체를 다시한번 한 단계 상승시킬 수 있는 기회이며, 100주년 기념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다.

전도회의 강사인 어메이징 팩츠의 덕 배칠러 목사는 ‘동굴인’이라는 책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인물. 현재 서적, 라디오, 텔레비전, 위성 등 다양한 매체를 사용하며 말씀을 전하는 어메이징 팩츠 선교팀의 강사로 전세계를 무대로 복음을 전하고 있다.

억만장자인 아버지와 연예인이었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었지만 행복을 모르는 불량 청소년이었다. 결국 젊은 시절을 마약과 싸움으로 보내다 세상과 인연을 끊고 정착한 어느 동굴에서 발견한 낡은 성경과 한 재림교인 목사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오늘날 세계적 전도설교자로 성장했다.

어메이징 팩츠와 덕 배칠러가 함께 하는 이번 전도회에서는 요한계시록의 말씀과 강사 개인의 독특한 인생역정이 더해져 구도자에게 흥미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차원 입체 영상 타이틀과 웅장한 음악, 현란한 그래픽 등 또다른 볼거리도 풍성한 이번 홍보비디오는 곧 각 지역교회로 배포될 예정이며, 재림마을 뉴스센터의 기획특집 ‘행복한 미래 여는 행복한 위성전도회’ <동영상 보기>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