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한국선교 100주년을 기념하고 영성증진과 경건운동을 위한 성경연구대회가 23일(월) 오후 2시부터 27일(금) 오전까지 삼육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전국의 인준목사 이상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바이블 컨퍼런스에는 Jiri Moskala 앤드류스대학 교수, Abigail Doukan Slave 삼육대학 교수, Antonio Bueno Immauel 교회 담임목사, James Cress 대총회 목회부장 등 세계적 석학들이 초청되어 ‘종말신학’ ‘영성신학’ ‘교회론’ ‘목회자의 사명’ 등 각 분야별 전문지식을 전하게 된다.

300여명의 목회자들이 자리를 같이해 복음전파와 영혼구원의 확고한 사명을 다시한번 되새기게 될 이번 바이블 컨퍼런스에서는 오는 11월 있을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위성전도회에 관한 홍보 비디오가 시연되어 또다른 사명을 새기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