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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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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호남삼육 등 각계 활동 활발
*삼육식품, 국제식품기술전 참가
삼육식품(사장 오진규)은 지난달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무역전시장에서 열린 2003 서울국제식품기술전에 참가했다. 이 행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식품산업국제종합 전시회다.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등 22개국 420개사에서 500여명의 해외바이어들이 참가한 이번 전시회에서 삼육식품은 참깨두유, 바나나두유 등 두유 제품과 구프랑 등 대용식품을 전시, 제품홍보와 상담으로 방문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관람객들은 “여타의 유사 제품들에 비해 색소나 조미료 등 첨가제가 덜 들어간 것 같아 맛이 깔끔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삼육대, ‘네이트 캠퍼스’ 구축
이제 삼육대학교의 학생들과 교수, 교직원들은 휴대전화나 PDA를 통해서 학교정보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삼육대학교(총장 남대극)는 대학 행정의 다변화와 수준 높은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네이트 캠퍼스’를 구축하고 오는 2학기부터 가동한다.

네이트 캠퍼스는 대학별 맞춤 콘덴츠를 모바일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무선 인터넷망과 플랫폼을 통해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선랜이 구축된 학교내에서 이를 이용하여 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시간과 공간에 제약을 받던 학교정보 서비스를 휴대폰과 PDA 등 휴대용 개인 단말기로 원하는 장소에서 언제나 원하는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

첨단 정보화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한 고도 인프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삼육대 네이트 캠퍼스 개통을 통해 학생들은 교내.외의 다양한 정보들을 이용할 수 있게 됐고, 학교 구성원간 보다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삼육, 오클랜드 삼육고와 자매결연
개교 반세기를 맞은 호남삼육중.고등학교(교장 죠영섭)가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삼육고등학교와 자매결연식을 맺고 양교간 상호교류를 공식화 했다.

이들 학교는 앞으로 학생 및 교사들의 문화교류를 실시하고, 인터넷 실시간 채팅 및 화상채팅 등을 통해 학생간 교류를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보다 질 높은 교육을 추구하는 등 다양한 관련 프로그램들을 시행해 나간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잭 라이언 오클랜드 삼육고등학교장은 “한국의 발전된 교육현장을 직접 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꾸준한 상호교류를 통해 세계 속에서 하나가 되는 소망의 가족이 되자”고 전했다.

호남삼육의 이번 자매결연은 지난 1월의 괌 삼육고등학교에 이은 외국 소재 학교와의 두 번째 결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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