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뉴스 브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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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여 명
멕시코 치아파스에서 개최한 최초의 재림교회 글로벌 디지털 선교대회(GAiN)에 참석한 재림교인 커뮤니케이터, 디지털 선교사, 인플루언서의 수. 이 행사는 2월 17~18일에 툭스틀라 구티에레스에서 열렸다. 주최 측은 치아파스 컨벤션센터에 모인 청년 수백 명에게 자신의 재능과 행사 기간 동안 배운 방법들로 교회를 섬기라고 격려했다.
“지역 사회에서 광범위한 봉사 활동을 펼쳐 보니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사항은 정신 건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렴한 비용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 폴 랭킹, 아드라가 운영하는 중고 물품 가게 매니저, 호주 아드라가 운영하는 호주 최대의 중고 물품 가게와 애번데일 재림교회 대학 간의 새로운 협업에 대해. 두 단체의 협업으로 지역 사회에 저비용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팔랑카 라야에 있는 재림교회 병원은 뛰어난 의료 실력과 봉사 정신으로 우리 지역 사회에 중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입니다. 개인과 가족이 치유에 중요한 의료 서비스와 정서적, 영적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될 것입니다.”
- 서인도네시아연합회장 수기 시토루스, 인도네시아 중부 칼리만탄의 신축 병원 개원 예배 중. 51개 병상을 갖춘 최첨단 병원은 팔랑카 라야 주민들과 인근 지역 사회에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축 병원에서는 일반 의학,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및 중환자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을 통해 교회 내 재림 청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제공과 더불어 그 결과로 우리 청년들이 영성과 실력을 갖추어 교회와 선교의 중심에서 자신들의 역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그들은 우리 지역 교회와 교회 개척을 위한 큰 자산이며, 이는 우리 교회의 미래를 준비하는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길버트 캔지 남태평양지회 제자훈련부장, 카탈리스트 프로그램에 대해. 본 프로그램은 삶의 목적을 찾는 청년들과 장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광야에서 기도하며 일주일을 보낸 뒤 애번데일 대학교에서 성경과 기독교 역사 그리고 재림 기별의 독창성을 더 깊이 탐구한다. 프로그램 이수 기간은 3개월이다.
6,000여 명
필리핀 남부 다바오에서 개최한 전도회 ‘지구 최후의 카운트다운’에서 침례 받은 신자 수. 이번 전도회는 디고스 시티의 다바오델레르 경기장에 교인 1만여 명이 모여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27개 이상의 재림교회 라디오 방송국과 8개 TV 방송국에서 생중계 하였다.
“주님은 다시 오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우리 각자가 사명을 완수하기를 기대하십니다. 여러분의 교회로 돌아가서 여기서 받은 불을 전하세요. 작은 불꽃 하나가 큰 불을 일으킵니다. 우리가 일으킨 작은 불꽃이 결국 큰 불이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우리의 일을 마치고 하늘 본향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분의 빛이 승리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루이스 리베라 푸에르토리코연합회장, 평신도·사역자·안식일학교 축제 참석자들에게. 본 행사는 목회자들에게 대총회 안식일학교/개인전도부의 ‘교회 성장(GROW Your Church)’ 프로젝트를 알리고 최근 몇 년 동안 이민으로 큰 영향을 받은 교회 공동체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섬 전역에서 참가한 700여 평신도 지도자가 수도 산후안의 엘리에세르 멜렌데스 청소년센터에 모였다.
“‘사랑은 동사’라는 주제는 사랑을 행동으로 옮겨야 할 필요성을 강조합니다. 단순히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거나 누군가 또는 무언가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사랑에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자신의 안전지대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하기 위해 행동해야 합니다.”
- 론 제네바고 남아시아태평양지회 청소년부장, 2023년 세계 청년의 날에 대해. ‘사랑은 동사’라는 주제로 개최한 올해의 행사에서 청년들이 지역 사회와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도록 격려했다. 세계 청년의 날 행사에 참여한 청년들은 노숙자에게 음식을 전달하고, 노인 방문, 환경 정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의 목표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는 것이었다.
1만 2,000여 명
콜롬비아 재림교회 선교 100주년 기념으로 보고타의 주요 거리를 행진한 재림교인 수. 콜롬비아의 로레나 리오스 케야르 상원의원은 재림교회의 영적·사회적·인도주의적 기여에 대해 상원에서 수여한 특별상을 전달했다. 또 재림교회 희망의 소리(AWR) 지원으로 2022년에 FM 주파수 96.3으로 방송을 송출하는 에스페란사 콜롬비아 라디오 방송국의 특별 개국 행사가 개최됐다. 이 방송국은 보고타와 대도시 지역의 1,400만 명에게 전파를 내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