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마을은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에서 교회소식, 성도간 교제, 정보교환, 행정사무 그리고 복음전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포털 사이트입니다.
재림마을은 1998년 1월 1일 "세 천사 마을(3 Angelos Village)"로 처음 시작되었으며, 2002년 3월 14일 "재림마을(Adventist Village)"로 개칭하면서 인터넷 방송 및 포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재림마을은 한국연합회 내 미디어센터에서 책임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란 이런 교회입니다.
▲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본부
우선 명칭 중에 “제칠일 안식일”이라는 말이 의미하는 것은 예배일을 주일 중 일곱째 날인 토요일로 정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것은 성경의 십계명 중 넷째 계명의 가르침을 그대로 따른 것입니다. 그 다음 “예수재림교회”라는 의미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세상에 다시 오셔서 세상을 선악간에 심판하시고 죄로부터의 구원을 완성시키실 것을 바라는 믿음을 뜻합니다. 그리스도의 재림은 성경의 중심 교리이며 성경의 가장 확실한 예언적 사건입니다.
재림교회는 현재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개신교 교단 중의 하나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2,100만여 명의 교인이 있으며 매일 2,000명 이상이 침례를 받고 새로운 교인이 됩니다.
개신교 교단 중에서 가장 많은 나라에 선교 본부를 두고 활동하는 교단입니다. 2019년 말 현재 260개국에서 860개의 방언으로 선교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신조와 신앙 활동의 중심으로 삼는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의 생애와 품성, 그리고 그의 죽음을 통해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열성적인 교회입니다.
성경만을 우리의 모든 신조의 기준으로, 생활의 표준으로 믿는 복음주의적 개신교입니다.
기독교의 역사 속에서 오해되었거나 무시되었던 성경의 진리를 끊임없이 밝혀 가르치고 실천하는 데 적극적인 교회입니다.
신앙은 영적인 것 뿐 아니라 지적 또는 육체적 건강으로 인한 전인적인 발달을 포함한다는 것을 지난 150년 이상 가르쳐 왔습니다.
교회는 단지 몇몇 사람의 신자들만을 위한 사교적인 집단이 아니라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봉사 센터임을 믿고 있습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사명진술
우리의 사명우리의 사명은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준비함에 있어서 그분의 충실한 증인으로 살며 영원한 기별인 세천사의 기별을 온 백성에게 선포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들을 삼는 것이다(마 28:18-20; 행 1:8; 계 14:6-12).
우리의 방법성경과 성령의 이끄심에 따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그리스도와 같은 삶, 의사 소통, 제자 훈련, 가르침, 치유, 봉사 등을 통하여 이 선교사명을 추구한다.
우리의 비전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은 성경의 계시에 따라, 모든 피조물이 하나님의 완전한 뜻과 그리고 의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게 될 회복을 하나님의 계획의 절정으로 여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