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늘 신선하고 참신한 멜로디와 은혜로운 찬양으로 성도들의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었던 예찬마을의 5집 음반이 발매됐다.

‘너는 내 것이라’라는 제목으로 출시된 이번 앨범에는 주제곡 ‘너는 내 것이라’를 비롯해 ‘주님 보좌 앞에’ ‘끝없이 시간이 지나가면’ ‘모든 염려를 주님께’ 등 12곡의 노래와 2곡의 반주곡이 수록되어 있다.

주옥같은 화음과 다양한 레퍼토리로 눈길을 끄는 이번 음반에는 호산나 노래선교단, 예향 찬양선교단, 즐거우니, 안티플랫 등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음악적 재능으로 찬양문화발전에 기여하며 복음사역을 엮어가고 있는 음악선교단체들이 솔리스트들과 함께 참여해 여러 가지 음색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음반은 특히 근래 들어 많은 교회와 집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경배와 찬양 시간에 함께 마음을 모을 수 있는 곡들이 눈에 들어온다.

예찬마을은 한국연합회 미디어센터가 기획하는 프로젝트 앨범으로 호산나, 예향, 즐거우니 등 노래선교단과 음악인들이 망라되어 각기 자신들의 색깔을 드러내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화음에 싣고 있다.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대망 2005 - 전진’을 앞두고 발매된 예찬마을의 5집은 각 합회 서회에서 구입할 수 있다. CD는 1만원, 테이프는 4,000원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