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그리스도께서는 지상에서의 봉사기간동안 사람들에게 일상적인 문제가 아닌, 인생의 궁극적 문제들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 사람들의 눈을 영원으로 향하게 하셨다.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질문의 종교’이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끊임없이 사람들을 찾아오셔서 영원한 세계에 대한 관심을 호소하는 방법으로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여기, 성경에 감춰진 영생의 비밀을 문답식으로 풀어가는 해답서가 있다.

지난해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도서로 출간된 ‘최고의 책, 최상의 답’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은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길’ ‘성령’ ‘확실한 예언의 말씀’ 등 성경의 300가지 핵심 주제를 문답식으로 풀어 인생의 절실하고 궁극적 질문을 가진 독자들에게 보다 쉽고 친절하게 다가선다.

이미 세계적으로 300만부 이상 팔린 이 책은 ‘성경연구의 결정판’이라는 찬사와 함께 수많은 성경 주제들에 대한 영감과 가르침을 주며 방황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구원으로의 참된 안내자 역할을 맡는다.

“어떤 성경 주제든 그 근본을 이해하게 해 주는 출발점이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밝히 깨닫게 해 주는 책”이라는 독자들의 평가가 이 책의 가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한다.

다수의 저명한 성경학자들이 준비한 이 서적은 단지 우연히 스쳐지나가는 책이 아닌, 성경과 기독교, 인생에 대해 질문이 생길 때마다 명쾌한 해답을 얻을 수 있는 현실 문제에 관한 성경의 지름길이다.

한결 체계적이면서 명료한 편집으로 독자들이 보다 읽기 쉽고 편하게 제작한 점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