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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하철역에서 100주년 교단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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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4.05.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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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역 등 7개 역 구내 방향게시기 통해 1년간
이젠 서울 지하철역에서도 재림교회를 만날 수 있다. 연합회는 광화문, 여의도 등 주요 지하철역에서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등 교단 이미지 광고를 실시한다. 사진기자 홍보부
한국연합회 홍보부(부장 구현서)는 지난 1일부터 광화문, 여의도, 공덕, 논현, 노원, 둔촌동, 상봉역 등 서울시내 7개 주요 지하철역에서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등 교단 이미지 광고를 실시한다.

앞으로 1년간 지하철역 구내에 설치된 방향게시기를 통해 일반 시민들에게 재림교회를 알리게 될 이 광고는 지하철이 운행되는 아침시간부터 자정까지 약 10초 동안 반복적으로 게시된다.

이 광고는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 뿐 아니라 앞으로도 수시로 내용을 수정할 수 있어 이웃에게 행복과 사랑을 전하는 재림교단의 홍보에 큰 몫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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