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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장, 청소년들과 격의없는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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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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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 ‘이야기 해 봅시다’ 출연 ... 인생과 신앙문제 나눠
얀 폴슨 대총회장은 최근 재림교회 위성방송인 ATN의 ‘이야기 해 봅시다’ 프로그램에 출연, 청소년들이 처해있는 인생과 신앙적 당면문제에 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사진은 지난해 한국 방문 당시 언론과의 인터뷰 모습. 사진기자 김범태
얀 폴슨 대총회장이 청소년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장을 열었다.

대총회장은 최근 재림교회 위성방송인 ATN(Adventist Television Network)의 ‘이야기 해 봅시다’ 프로그램에 출연, 청소년들이 처해있는 인생과 신앙적 당면문제에 관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16세부터 21세 사이의 청소년 50여명과 얀 폴슨 대총회장이 서로의 신앙 및 교회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나눈 이날 대화는 대총회장의 요구로 이루어졌다.

별도의 사전질의서 없이 자연스럽게 질문과 응답이 오간 이날 방송에서 대총회장은 “젊은이들은 미래의 주역이기 때문에 함께 이야기하며, 의견을 나누고, 그들이 가지고 있는 참신한 생각이 교회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기 바란다”며 이번 만남의 취지를 설명하고 “젊은이들은 교회에 있어 매우 중요한 구성원”이라고 전했다.

약 1시간 동안 ATN 전파를 타고 미국 전역에 생중계된 이날 방송내용은 ATN 사이트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상세한 대화 내용을 읽을 수 있다.

한편,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웹사이트 www.meettheprez.com 에는 40여개 국의 청년들로부터 수백개의 질문이 쏟아졌으며, 바르바도스에서 열린 재림청년대회에 참가한 14개국, 500여명의 대표자들은 이 프로를 공식 시청하기도 했다. 또 다른 국가와 지역에도 방송해 주기를 원하는 요구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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