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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부, 국회도서관에 예언의 신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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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12.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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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측 “각 분야 이용자들에 도움 될 것” 감사
출판전도부는 국회도서관에 예언의 신 전집을 기증했다. 또 화성군 소재 외국인 보호소에 3,000만원 가량의 출판물을 기증하기도 했다. 사진기자 출판전도부
이제는 국회에서도 ‘예언의 신’을 만날 수 있게 됐다.

연합회 출판전도부(부장 엄길수)와 서중한 출판전도부(부장 이강필)는 15일(월) 국회도서관에 예언의 신 전집을 기증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국회도서관에서 세천사의 기별이 담긴 재림교회 고유의 서적을 누구나 접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기탁은 예언의 신 보내기운동의 일환과 함께 국회의원을 비롯한 다양한 계층의 국회도서관 이용자들에게 재림교회의 복음을 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이강필 목사는 “평소 시조(時兆)에 많은 관심을 보였던 애독자 가운데 다수의 국회의원들이 포함되어 있고, 이들과의 관계를 위해 국회를 출입하다 보니 국회도서관에 우리의 재림기별이 담긴 예언의 신이 기증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배경을 설명하며 “이곳을 이용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생의 소식이 전해졌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출판전도부는 이를 위해 국회측에 교육, 의료, 사회복지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교단의 사업현황을 소개하고, 국민과 위정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도서기증 취지와 함께 신앙, 가정, 교육, 건강 등 예언의 신에 담겨 있는 내용들을 설명했다.

국회도서관측 관계자들은 “더없이 귀중하고 가치 있는 서적을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자와 도서관 이용자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기증에는 ‘동굴인’ ‘잘 박힌 못’ 등 시조사가 발간한 단행본도 함께 전달됐다. 하지만, 양측의 사정에 따라 별도의 기증식은 없었다. 국회도서관에는 10여년 전에도 재림교회 서적이 전해진 바 있다.

국회도서관은 국회의 입법 및 국정 심의활동과 정부, 대학, 연구기관 및 일반 국민의 연구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국가도서관으로 현재 약 150만권의 각종 장서가 소장되어 있다.

한편, 동중한 출판전도부(부장 강성철)는 17일(수) 연합회 군봉사부(부장 방낙진)와 함께 경기도 송추의 1군단을 방문해 예언의 신을 기증했다. 군단 측은 이 자리에서 “군단 본부와 예하부대의 도서관에 서적을 비치하여 장병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별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간 교도소 등지에 계속해서 재림기별이 담긴 서적들을 전해 온 출판전도부는 지난주 화성군 소재 외국인 보호소에 3,000만원 가량의 출판물을 기증한 데 이어 18일(목)에는 논산훈련소를 찾아 예언의 신을 기증할 계획이다.

연합회 출판전도부장 엄길수 목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같은 예언의 신 전파운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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