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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어떤 법에 순종할지 결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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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3.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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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전도회 사흘째 ... 행복을 향한 ‘위대한 계명’ 연구
배칠러 목사는 위성전도회 사흘째 순서에서 ‘위대한 계명’이라는 제목으로 ‘행복을 향한 10가지 계단’을 제시했다. 사진기자 김범태


한반도는 이미 성령의 불기둥으로 빛나기 시작했다.

한국선교 100주년 기념위성전도회가 뜨거운 성령의 역사와 감동의 물결 속에 네 번째 계단을 지났다. 참가자들은 연일 이어지는 말씀의 향유 속에 가슴에는 진리를 담고, 마음에는 행복을 얻고 있다.

강사 더그 배칠러 목사는 9일(일) 저녁 열린 위성전도회 사흘째 순서에서 ‘위대한 계명’이라는 제목으로 ‘행복을 향한 10가지 계단’을 제시했다.

배칠러 목사는 이날 “예수께서도 우리의 모본으로서 확실하게 십계명을 준수하셨다”며 하나님의 율법과 언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 옛 언약과 새 언약의 관계에 대해서도 조명했다.

배칠러 목사는 특히 ‘율법을 지킴으로써만 구원받는가’에 대한 문제에서 “아무도 하나님의 율법을 지킴으로써만 구원받을 수 없다”고 못박고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기적을 일으키는 은혜로 구원받는다. 그러나 예수님의 은혜로 변화되고 구원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대한 사랑과 감사의 표현으로 율법을 따르기를 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배칠러 목사는 “예언은 마지막 날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어떤 왕과 법을 순종할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며 선택의 순간을 위해 말씀의 반석 위에 굳게 설 것을 강조했다.

삼육대 메인 사이트를 중심으로 전국 400여 곳에서 친교와 사랑의 박수로 문을 연 이날 전도회에서 성도들은 그리스도의 속죄하시는 사랑에 힘입으며, 복음을 깨닫게 섭리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올렸다.

또 질의. 응답에서는 침례에 관한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으며, 서울삼육고등학교 합창단을 비롯한 음악선교팀들이 하늘의 화음을 선사하며, 또다른 감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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