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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보 제공되는 포털사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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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2.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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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마을 개편 특집인터뷰 ... 박성하 미디어센터 원장
박성하 미디어센터 원장은 새롭게 단장된 인터넷 재림마을이 명실상부한 포털사이트로 자리매김, 성도들에게 유익을 끼치고 많은 구도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했다.
새롭게 개편되는 인터넷 ‘재림마을’ 홈페이지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 구상안이 구체화되어 공개됐다.

박성하 연합회 미디어센터 원장은 지난 7일(목) 본사와 만난 자리에서 “앞으로 재림마을 홈페이지를 읽을거리, 볼거리, 들을거리 그리고 다양한 정보가 제공되는 포털사이트로 만들 생각”이라며 “이를 위해 인터넷 방송 체제를 도입, 지금까지 미흡했던 선교적 기능을 보강,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또 무차별적 상업성에 찌든 사이버 공간의 폐해에 물들어가고 있는 청소년층에게 건전한 인터넷 문화를 보급하기 위한 방안으로 “전국의 재림청년들이 함께 모일 사이버상의 구심점을 만들겠다”며 “매달 1회씩 관련 부서의 도움을 받아 청소년들을 위한 예배 실황을 인터넷으로 생중계 하겠다”고 전했다.

박 원장은 미디어선교 분야의 개척에 대해 “지금까지는 주로 목회, 전도, 교회관리 등의 자료 개발에 주력해 왔으나 앞으로는 예배 및 선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하고 “여기에는 음반, 비디오, 카셋트, 컴퓨터 자료들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혀 앞으로 다방면에서 다양화된 미디어선교 자료들이 개발, 보급될 것임을 시사했다.

박 원장은 인터넷 이용과 관련, “요즘 신학적, 역사적 논쟁이나 사적 문제를 인터넷을 통해 여론에 호소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다소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하고 “물론 여론을 통해 공개적으로 토론하고 판단할 내용도 있겠지만, 교회 공동체 전체의 유익을 먼저 고려하는 풍토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네티즌들의 게시판 이용에 관해 주의를 당부했다.

박성하 목사와의 인터뷰 실황은 재림마을 개편 및 인터넷 방송 개국과 더불어 곧 동영상 서비스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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