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하나되어 하나님을 예배하자!'
오는 2일 안식일은 전세계의 모든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여성들이 연합하여 기도하는 '세계여성기도일'. 이 날은 모든 예배 순서를 여성도들이 맡아 진행하게 된다.

한국연합회 여성전도부(부장 이선미)와 각 지방 합회 여성전도부는 이에 따라 이날 각 교회 여선교부장들이 담임목사와 상의하여 세계여성기도일을 위한 안식일학교 순서와 여성설교자의 선정을 권장했다. 또 설교주제도 여성선교와 관련된 말씀이 선포되길 각 교회에 요청했다.

올 여성기도일의 주제를 '주여! 내 잔을 채우소서'로 정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해당 관련부서는 이미 포스터와 안식일예배 설교강목, 특별기도회 프로그램 등을 각 교회로 발송했다.

이들 부서는 또 금요일 저녁 안식일 환영예배나 안식일 오후 순서들을 활용, 효과적인 여성선교의 계획과 지역 선교활성화 방안을 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