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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 개혁, 훈련, 전도 위한 긴급 호소’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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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11.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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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총회 연례위 결의문 ... 세계 교회 열정적 헌신의 다짐 담아
한국연합회 연례위는 대총회가 결의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 - 부흥, 개혁, 훈련, 전도를 위한 긴급한 호소(문)’을 채택했다.
지난 10월 11일 미국 메릴랜드주 실버스프링스에서 열린 대총회 연례행정위원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 - 부흥, 개혁, 훈련, 전도를 위한 긴급한 호소(문)’을 결의하고, 이를 세계 교회에 전달했다.

17일 열린 한국연합회 연례행정위원회도 이를 채택했다.

이 호소문은 “우리의 미지근함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스도와 그분의 명령에 대한 열성의 부족을 회개”하고 “기도와 성경연구, 그분의 마지막 기별을 세상에 전하려는 더 열정적인 헌신을 통하여 그분과 더 깊은 관계를 맺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느낀다”는 고백을 담고 있다.

‘부흥, 개혁, 훈련, 전도를 위한 긴급한 호소’의 전문을 옮긴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 - 부흥, 개혁, 훈련, 전도를 위한 긴급한 호소
하나님께서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를 특별히 부르셔서 사랑과 진리에 관한 그분의 마지막 기별대로 살아가며, 동시에 그것을 세상에 선포하도록 하셨다(계 14:6~12). 그러나 지구상에 사는 60억 이상의 사람들에게 그분의 종말 기별을 전하려는 도전은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사명이 너무 막중하다. 인간의 관점에서 보면, 그리스도께서 주신 지상명령의 신속한 성취는 조만간 가망이 없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마 28:19~20).

교회성장 속도가 세계 인구의 급속한 성장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현재 세상에 미치고 있는 우리의 선교적인 영향력을 냉정하게 평가하자면 이런 결론에 도달할 수 있다. 만약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다면, 우리는 하늘이 이 세대에 부여한 과업을 완수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최선을 노력을 기울인다 할지라도 우리의 모든 계획, 전략, 그리고 자원만으로는 하나님께서 지구에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도록 주신 사명을 마치기란 어렵다.

그리스도께서 신약 교회에 주신 약속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도전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1세기의 제자들도 이 도전에 직면하였고, 21세기의 우리도 그것에 직면하고 있다. 신약 교회는 아마도 불가능한 사명을 마주 대했던 것 같다. 그러나 성령의 권능에 힘입어 신약 교회는 폭발적으로 성장하였다(행 2:41, 4:4, 6:7, 9:31). 초대 교회 신자들은 그들의 믿음을 온 세상에 전하였다(행 5:42).

하나님의 은혜는 그들의 심령으로부터 가족들, 친구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자들에게 흘러 넘쳤다. 십자가 사건이 있은 후 불과 수십 년 만에 사도 바울은 복음이 “천하 만민에게 전파”되었다고 보고할 수 있었다(골 1:23). 상대적으로 비천한 신자들로 이루어진 무명의 단체가 어떻게 그와 같은 짧은 기간 동안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을까? 어떻게 그와 같은 소수의 그리스도들이 세상을 영원히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될 수 있었을까?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에는 다음과 같은 그분의 약속이 함께 주어져 있다. 구주께서는 제자들에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분부하셨다(행 1:4). 그리고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고 약속하셨다(행 1:8).

그리스도의 사랑은 제자들의 삶의 모든 영역을 지배했으며, 제자들로 하여금 그분의 봉사에 열정적으로 헌신하도록 감동시켰다. 제자들은 약속하신 성령의 능력을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였고 진정한 고백과 회개의 심령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 꿇었다. 그들은 하늘의 복을 구하는 일을 최우선 순위에 두었다. 그들은 기도하며 성경을 읽기 위해 시간을 구별하였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나누려는 불같은 열망으로 인하여 그들의 사소한 차이점들은 소멸되어 버렸다. 그들은 세상에 복음을 전하는 일에 열중하였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없었다. 그들은 성령께서 능력을 부어주시지 않으면 자신들이 그 사명을 완수하기에 미약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있었다.

제자들의 경험을 묘사하면서 엘렌 화잇은 이렇게 쓰고 있다. “불화와 최상권을 잡으려는 모든 욕망을 버리고, 그들은 그리스도인 교제를 통하여 모두 친밀해졌다. …이해가 둔하여 그분을 슬프게 한 일이 얼마나 많았던가. 그리고 그들의 유익을 위하여 그분이 가르치고자 노력하신 그 교훈들을 깨닫지 못했던 것을 생각할 때에 그들의 마음은 슬픔으로 가득 찼다. …제자들은 영적인 필요를 느끼고서 저희를 영혼 구원 사업에 적합하게 해 줄 거룩한 정열을 달라고 주께 부르짖었다. 그들은 단순히 자신을 위한 축복을 구하지 않았다. 그들은 영혼 구원에 대한 부담에 눌려 있었다. 그들은 복음이 세상에 전파되어야 할 것을 깨닫고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능력을 간구하였다.”(사도행적, 37)

그리스도께서는 약속을 지키셨다. 오순절에 성령의 권능이 부어졌다. 하루에 수천 명의 사람들의 회심하였다. 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한 기별이 세상을 강타했다. 짧은 시간 안에 어디에서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남녀의 입술에 오르내리게 되었다. “거룩한 성령의 협력으로 사도들은 세상을 진동시킨 사업을 행하였다. 단 한 세대 내에 각 민족에게 복음이 전파되었다.”(사도행적, 593)

그리스도께서 마지막 교회에 주신 약속
오순절에 부어주신 이른 비 성령은 장차 있을 일의 서곡에 불과했다.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그의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실 것이라고 약속하셨다(욜 2:23, 슥 10:1). 지구는 “그의 영광으로” 환하게 될 것이다(계 18:1). 하나님의 지상 사업은 신속하게 마쳐질 것이다(마 24:14, 롬 9:28). 교회는 이전 역사에는 전혀 없었던 영적 부흥과 성령의 충만한 능력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베드로는 오순절 성령 강림에 대하여 말하면서 우리에게 이러한 보증을 주었다.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행 2:39). 엘렌 화잇은 이렇게 덧붙였다. “하나님의 최후의 심판이 세상에 내리기 전에 주님의 백성 중에는 사도 시대 이래 일찍이 목격하지 못한 근본적인 경건의 부흥이 일어날 것이다. 하나님의 성령과 권능이 그분의 자녀들 위에 부어질 것이다. 그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사랑하는 대신에 이 세상을 사랑하는 그러한 교회들에서 분리되어 나올 것이다. 목사들과 신자들을 막론한 많은 사람들이 주의 재림을 위하여 백성을 준비시키고자 이 시대에 전파되고 있는 큰 진리를 즐거이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464)

수십 만 명이 성경 교수와 설교를 통하여 하나님의 마지막 기별을 받아들이게 될 것이다. 모든 참된 부흥의 요소는 기도와 말씀 연구, 그리고 전도이다. “세상의 추수가 마칠 때 즈음에, 교회가 인자의 오심을 준비할 수 있도록 특별하게 부여될 영적 은혜가 약속되어 있다.”(The Faith I Live By, 333) “온 세상은 무수한 음성으로 경고를 받을 것이다. 이적들이 일어나고, 병자들이 고침을 받게 될 것이며, 표적과 기사들이 믿는 사람들에게 따를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12)

예수님을 알고, 그분의 말씀을 연구하며, 그의 진리를 깨닫고, 복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그분의 약속대로 늦은 비 성령께서 임하시기를 구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 마지막 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선지자는 오해하기에는 너무도 명백한 말씀으로 남은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기록하였다. “우리들 가운데 있어야 할 참된 경건의 부흥은 우리의 모든 필요 중에서도 가장 심각하고 가장 긴급한 것이다. 이러한 신앙 부흥을 일으키는 것이 우리의 첫째 사업이 되어야 한다.”(가려 뽑은 기별 1권, 121)

이렇듯 참된 영적 부흥이 가장 중대하고 긴급한 우리의 필요라면, 우리는 지도자로서 하늘에서 약속하신 축복이 우리 심령에 임하도록 최우선적으로 간구해야 하지 않겠는가?

우리에게 가장 중대한 필요: 부흥과 개혁
우리가 예수께 간구하면, 그분은 성령의 은사를 통하여 그분의 임재와 능력으로 우리를 채우신다. 우리는 그분을 더 알기 원한다. 성령께서는 잠자고 있는 우리의 영적 기능들을 다시 일깨우신다. 예수님과 깊으면서도 삶을 변화시키는 관계를 갖는 것보다 우리가 더 바라는 것은 없다. 부흥된 심령은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의 생명에 연결됨을 경험한다. 개혁은 부흥의 결과로서 우리의 삶에 나타나는 변화이다.

“신앙 부흥과 개혁 사업은 성령의 조력을 힘입어 이루어져야 한다. 신앙 부흥과 개혁 사업은 별개의 것이다. 신앙 부흥이란 영적 생애를 소생 및 부흥시키는 것이며 정신력과 마음의 힘을 일깨워주고 영적 사망에서 부활하는 것을 의미한다. 개혁 사업은 재조직, 사상과 이론의 변화 및 습관과 제도의 개선을 뜻하는 것이다. 개혁 사업은 성령으로 말미암는 신앙 부흥과 연결되어 있지 않는 한 의의 선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신앙 부흥과 개혁사업은 각기 맡은 분야를 수행하여야 하며 사업을 수행하는 가운데 이 두 가지를 잘 혼합하여야 한다.”(가려 뽑은 기별 1권, 128) 남을 정죄하고 자신을 의롭게 여기는 태도 속에는 개혁이 일어나지 않는다. 삶에 성령의 열매들을 드러내는 것이 품성의 변화이다(갈 5:22~24). 하나님의 의지에 순종하는 것이 참된 부흥의 증거이다. 우리 주님은 그분의 아름다운 품성을 반사하는 부흥된 백성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개인적으로 그분의 사랑을 알고 그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는 일에 열성을 다하는 백성들보다 그분이 더 바라시는 것은 없다.

헌신과 호소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지도자와 대표자들로서 미국 메릴랜드 실버스프링에 주재한 대총회로 소집된 우리는 초기부터 그의 교회를 신실하게 돌보시며 넘치는 복을 주신 우리의 위대하고 크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교회와 기관이 세계적으로 신속하게 확장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기적이나 다름이 없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그의 목적들을 성취하시기 위해 그의 교회를 통하여 놀랍게 일하셨음을 찬양하며, 과거의 그의 백성들을 인도하도록 경건한 지도자들을 주셨음을 감사드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인간의 연약함으로 인하여 우리의 최선의 노력마저 죄로 얼룩져 있으며,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정결케 될 필요가 있음을 겸손하게 시인한다. 우리는 항상 기도와 그분의 말씀을 통하여 늦은 비 성령의 역사를 부어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 드리는 일을 최우선 순위에 두지 못했음을 인정한다. 우리 개인의 삶과 행정적인 업무와 위원회에서 우리는 너무나 자주 우리의 힘으로 일해 왔음을 겸손하게 고백한다.

많은 경우 잃어버린 세상을 구원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우리 심령의 첫째 자리에 있지 않았다. 선한 사업을 하면서도 때로 우리는 가장 중요한 일, 즉 주님을 아는 일에 소홀히 했다. 사소한 이기심, 야망, 분열된 관계들은 부흥과 개혁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밀어내고, 우리로 하여금 그분의 거룩한 능력보다 우리 자신의 힘으로 일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다음과 같이 명백한 주님의 가르침을 받아들인다. “시간이 경과했지만 그의 대리자로서 성령을 보내겠다하신 그리스도의 고별시의 약속은 조금도 변경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은혜의 부요함이 땅으로 흘러내려 사람들에게 이르지 않는 것은 하나님 편에서 어떤 제한을 가하시는 까닭이 아니다. 약속의 성취가 기대한 만큼 나타나지 않는다면, 마땅히 감사히 여겨야 할 만큼 그 약속을 감사히 여기지 않았기 때문이다. 원한다면 모든 사람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것이다.”(사도행적, 50)

우리는 온 하늘이 지상에서 펼쳐지는 하나님의 사업을 끝마치기 위하여 무한한 성령의 능력을 부어주고자 기다리고 있음을 확신한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이 지연되고 있으며, 주님께서는 이미 수십 년 전에 오기를 갈망하셨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우리는 우리의 미지근함과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과 그리스도와 그분의 명령에 대한 열성의 부족을 회개한다. 우리는 기도와 성경 연구와 그분의 마지막 기별을 세상에 전하려는 더 열정적인 헌신을 통하여 그분과 더 깊은 관계를 맺도록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부르고 계심을 느낀다. 우리는 “구주의 강림을 고대할 뿐만 아니라 촉진시키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특권”(사도행적, 600)임을 기쁘게 받아드려야 한다.

그러므로 세계 교회의 지도자로서 그리고 모든 교회들을 위하여 우리는 다음과 같이 헌신하고자 한다.

1. 각 개인은 영적 부흥이 일어나도록, 그리고 우리 각자의 삶과 가정과 사역에 늦은 비 성령의 능력이 임하도록 하나님께 최우선적으로 간구한다.

2. 각 개인은 기도와 말씀 연구를 통하여 하나님과 날마다 교제하는 일에 상당한 시간을 구별하기로 한다.

3. 우리의 심령을 살피고 예수님의 품성을 드러내는 일에 장애가 되는 것은 무엇이든지 우리가 양심의 가책을 느낄 수 있도록 성령께 간구한다.

4. 교회로 하여금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며, 교회를 위한 그분의 계획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사역에 시간을 사용하도록 격려한다.

5. 모든 교회 기관은 행정자, 목회자, 의료 사역자, 출판 사역자, 교사, 학생, 그리고 모든 일꾼들로 하여금 시간을 구별하여 말씀 연구와 기도를 통하여 함께 예수님을 찾고, 약속된 성령의 임재를 구하도록 격려한다.

6. 가능한 모든 출판물, 대회, 강습회를 활용해서 교회 신자들이 약속된 부흥과 개혁을 위하여 예수님과 더 깊은 관계를 맺도록 한다.

7. 우리의 마음을 열어 나와 가족과 기관과 공동체를 뒤바꿔 놓게 될 성령의 변화시키는 능력을 받아들이는 일에 모든 교회의 신자들이 연합하도록 긴급히 호소하며 초청한다.

우리는 특히 마지막 큰 부흥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청년과 어린이들을 사용하실 것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우리의 젊고 어린 영혼들이 그들의 삶에 영적 부흥이 일어나도록,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믿음을 나눌 수 있도록 성령의 역사를 구하는 일에 동참하기를 권하는 바이다.

우리는 매일 아침 또는 저녁 7시에 지도자들과 수백만 명의 다른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들이 함께 예수님과의 더 깊은 관계를 추구하고 성령의 임재를 구하는 일에 각 신자들이 연합하도록 호소하는 바이다. 이는 지구를 열렬한 중보의 기도로 둘러싸기 위한 긴급한 부르심이다. 이는 예수님께 전적으로 헌신하며, 우리 주님께서 지금 간절히 주시고자 하는 바 삶을 변화시키는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라는 부르심이다.

우리는 늦은 비 성령의 임재가 목적하는 것이 그리스도께서 주신 지상 명령을 마치고, 주님이 속히 오시도록 하는 것임을 믿는다. 잃어버린 백성들을 향한 열정을 가진 교회에 우리 주님만이 성령을 충만하게 부어주실 수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앞으로 부흥, 개혁, 훈련, 전도를 모든 교회 사업 계획 위에 두기로 결심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무엇보다 예수께서 다시 오심을 갈망한다.

우리는 교회의 모든 행정자, 부서장, 기관 사역자, 의료기관 사역자, 문서전도자, 교목과 원목, 교육자, 목회자, 그리고 신자들이 부흥, 개혁, 훈련, 전도를 우리의 개인적인 삶과 봉사의 영역에서 가장 중요하고 긴급한 우선순위로 삼는 일에 우리와 연합하도록 강권하는 바이다. 우리가 확신하는 것은 우리가 함께 하나님께 기도할 때, 그분은 성령을 풍성하게 부어주실 것이고, 이 땅의 하나님 사업은 마쳐질 것이며, 예수님께서 오실 것이라는 사실이다. 밧모섬의 노(老)사도 요한과 함께 우리는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라고 부르짖는다(계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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