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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힐러리 종교자유 지지 메시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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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5.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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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노선 달라도 재림교 종교자유 위한 노력 인정 공감
부시 미 대통령과 힐러리 상원의원은 재림교회의 종교자유를 위한 노력에 감사하며 경의를 표했다. 사진기자 자료사진
부시 대통령 “재림교회는 희망과 영감을 공급”
오늘 저는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모든 신자들과 함께 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지난 150년 동안의 재림교회 역사를 되돌아 볼 때나 다가오는 세월을 바라볼 때 미국은 처음부터 신앙의 유익을 깨닫고 있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미국은 어떤 종교도 강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종교들을 환영합니다. 미국은 어떤 기도도 규제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모든 기도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신조들을 존중하며, 우리나라의 다양성과 우리 국민들의 깊은 신념을 존중합니다. 그것이 우리나라의 전통이며, 그것이 오늘날의 미국을 만든 신념입니다.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는 그동안 수백만명의 우리 국민들이 신앙을 갖도록 해 주었으며,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를 베풀어 미국을 풍요하게 해 주었습니다.

여러분들은 미국에서 가장 큰 병원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러분의 교회들은 무수한 미국인들에게 매주 희망과 영감을 공급해 주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재림교인 여러분들이 베푸시는 사랑과 평화와 소망의 놀라운 일들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미국은 여러분 덕분으로 점점 더 살기 좋은 곳이 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 모두를 축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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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상원의원 “종교자유법안 지원 동참 자긍심”
오늘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인 여러분들에게 말씀을 드리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분처럼 활기에 넘치고 역동적인 교인들에게 말씀 드릴 기회를 갖는다는 것은 저를 매우 기쁘게 하고, 겸손하게 만들어줍니다.

재림교인들의 신앙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 알고 있지만, 저를 특별히 감동시키는 것은 여러분들께서 설교와 가르침과 치료에 헌신적인 교인들이라는 점입니다.

재림교인 여러분들께서 여러분의 남녀 동족들에게 베푸시는 강력한 교육사업과 양육사업은 오늘날 모든 신앙인들에게 하나의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재림교회가 운영하는 학교와 병원들은 믿음을 가진 사람들을 격동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단지 믿음뿐만 아니라 선을 행하라는 우리를 향하신 부르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신앙에 충실하기 위하여, 또한 우리들의 믿음을 전파하기 위하여 우리에겐 자유가 필요합니다. 종교자유는 이 나라 미국의 기초석 입니다. 그래서 저는 재림교회가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펼치는 종교자유운동에 개인적으로 깊이 감사하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히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직장에서의 종교자유법안을 지원하는 일에 여러분과 함께 제가 활동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훌륭한 사회를 생각할 때마다 저는 정부나 신자들이 우리 사회와 가정들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도록 인정해주는 사회를 상상해 봅니다.

어느 사회든지 가족은 그 기초석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재림교회가 가족에 대해 강한 헌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헌신은 여러분께서 가족과 함께 안식일을 지키는 것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신앙과 튼튼한 가족 관계와 그 신앙을 누릴 수 있게 해 주는 자유와 함께 우리 국민과 나라는 미래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저를 초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재림교인 여러분과 그 가정을 축복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재림교회를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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