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중한 제35회 총회 오늘 오후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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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10.01.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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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빛 비추라! 복음의 빛 비추라!’ 주제로
한국삼육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생명의 빛 비추라! 복음의 빛 비추라!’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다른 합회와 달리 오후에 개회하는 서중한 총회는 오늘 하루 개회예배, 헌장 및 정관 개정, 합회장 보고, 각부 사업보고, 조직위원회, 선거위원회, 신앙간증 등의 일과를 진행할 예정이다.
총회는 이번 기간 동안 각 부서별 사업보고를 통해 지난 회기 합회가 걸어온 사업현황을 되돌아보고, 이 지역 선교를 이끌어나갈 새로운 영적 지도자를 선출한다.
또 경영위원회 등의 순서를 통해 지역별 선교현안과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합회의 선교활성화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연합회 33회 총회와 행정위원회가 제안한 행정조직 개편안을 논의하고, 뜨거운 화두로 떠오른 교회연합회 제도의 도입여부를 결정한다.
현수막 게시, 대표단 숙소 및 좌석 배정, 보고서 등 관련 준비를 마친 총회 관계자들은 각 위원회별로 막바지 점검을 하며 각 지역에서 온 대표들을 맞고 있다.
개막에 앞서 홍보위원회는 총회뉴스 서언을 통해 “선교의 정체기를 지나고 있는 지금, 새로운 열린 문이 어디에 있는지 하나님의 계시와 역사하심을 살펴야 한다”며 “자기중심적 사고에서 벗어나 우리를 뒤흔드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35차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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