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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훈련원, 19일부터 ‘전도훈련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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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8.09.0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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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중한합회 동대문구에 서적 기증 ... 각급 기관 및 인물 단신
평신도훈련원은 마달피수련원 개원 3주년을 기념해 전도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 사진기자 김범태
다양한 선교방법 제시할 ‘평신도 전도훈련세미나’
한국연합회 평신도훈련원(원장 손선근)은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금산 마달피삼육수련원에서 전도훈련세미나를 개최한다.

마달피수련원 개원 3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재림성도들의 선교열정을 북돋고, 다양한 선교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5월 진행된 집중연결식 성경연구회에 이어 평신도훈련원이 기획한 두 번째 테마프로그램이다. 체계적인 성경공부와 성공적인 전도를 위한 방법들이 전달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0명이며, 각 교회 선교회장과 구역반 임원, 각 합회 전도단원을 비롯해 연결식 성경을 연구하기 원하는 사람, 전도에 관심 있는 사람 등이 주요 초청대상이다.

이 집회에는 북아태지회 선교부장 김대성 목사, 한국연합회 선교부장 박광수 목사 등이 주강사로 단에 올라 ‘재림교회 주요 교리연구’ ‘소그룹’ ‘개인전도법’ 등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또 호남합회 선교부장 박정택 목사는 ‘5가지 전도질문법’을 강의하며, 충청합회 선교부장 허창수 목사는 ‘개인성향별 전도접근법’을 제시하게 된다.

이와 함께 평신도훈련원장 손선근 목사와 평신도훈련원 총무 문동규 목사도 각각 ‘진돗개 전도법’ ‘선교봉사를 위한 레크리에이션 활용법’을 강의한다. 집회 기간 중 맞이하는 안식일에는 성도들의 감동적인 신앙 간증이 이어진다.  
  
집회를 준비한 손선근 목사는 “게으르고 활동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결코 구원 받을 수 없다는 선지자의 말씀을 기억하며 생동감 있는 프로그램들을 짰다”며 “한국 재림교회 선교 총책임자들이 함께 모여 전도훈련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여백성경, 찬미가, 안교교과, 필기도구, 세면도구 등을 준비하면 된다. 등록비는 6만원(3만원 평신도훈련원 보조). 참가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1-754-6868, 6872번이나 010-2006-0069 / 017-210-8670번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재훈 교수,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 제도 수혜자 선정
News_3891_file2_v.png삼육대 약학과 정재훈 교수가 한독제석재단(이사장 김신권)이 선정한 제1회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 제도 수혜자로 선정됐다.

정재훈 교수는 고효율 저부작용의 간질치료제 개발을 위한 'GABA-A α3에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플라본화합물을 활용한 항경련제 개발' 연구계획으로 ‘의약학술부문’ 수상자에 선정되었다.

정 교수가 수상한 의학학술부문은 생명과학분야에서 질병치료 및 신약개발에 공헌할 수 있는 과학기술 관련 연구를 선정하고 있다. 정 교수와 함께 서울대 약학대학 심창구 교수가 ‘의약사윤리철학부문’ 수상자로 뽑혀 지난달 28일 재단 측으로부터 연구비를 수여받았다.  

이번 선발은 대한의학회 산하 15개 회원학회와 대한약학회 산하 5개 회원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접수받은 연구과제 중 대한의학회와 대한약학회 등 각 학회 학술위원회 및 심사위원회의 1차 심사 후, 한독제석재단 연구지원금 운영위원회의 최종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한 편씩의 연구과제가 선정되었다.

한독제석재단은 한독약품 창업자인 김신권 명예회장이 국내 의약학 발전을 위한 연구비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한 재단. 연구비 지원 프로그램은 학문발전을 위한 우수 의약학자 연구활동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나라 기초의약학 연구 발전을 위해 의약학술부문과 의약사윤리철학부문의 두 부문의 연구비를 지원한다.

동중한 출판전도부, 동대문구에 서적 기증
동중한합회 출판전도부(부장 강성철)는 지난 7월 고객들과 성도들이 헌납한 예언의 신 및 서적 1068권을 동대문구청(구청장 홍사립) 도서관과 구청 내 15곳의 동사무소 도서실에 기증했다.

동대문구는 인근에 한국연합회와 시조사, 서울위생병원, 삼육외국어학원 등 재림교단 기관이 다수 속해 있는 지역. 때문에 이번 서적 기증은 이 지역 주민들이 재림기별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는 통로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강성철 부장은 “지역주민 뿐 아니라 동대문구 지역에 거주하는 재림성도들도 지역기관을 방문해 우리의 서적들을 접할 수 있게 됐다”며 “재림성도들이 이번에 기증된 책을 보면서 출판전도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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