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안교.선교 종합강습회 위성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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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9.01.1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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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전도인’ 초청 영혼구원 경험담도 ... 주제별 동영상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한국연합회 선교부장 박광수 목사와 부부장 윤재성 목사, 성경통신학교 부교장 오세운 목사 등이 출연해 안식일학교, 선교, 성경통신학교, 국외선교 등 각 분야별 강습회를 진행한다.
또 그간 교회지남에 소개되었던 ‘이달의 전도인’들을 초청, 교도소선교, 집집방문, 통신과목 활용, 소그룹, 공중전도 등 각 분야에서 특색 있는 전도활동을 펼친 주인공들의 영혼구원 경험담을 듣는 시간이 마련된다.
방송 후에는 각 교회별 강습회가 계속 이어지고, 성도들의 영혼구원 서약과 기도회 등 총력전도를 위한 다짐의 시간도 준비된다.
선교부장 박광수 목사는 이날 방송에서 “전도는 전하는 자에게 믿음을 갖게 하고, 받아들이는 자에게 영생을 얻게 하는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이라고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그리스도인은 전도인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고 전했다.
박 목사는 “교회의 전도사명과 성도들의 삶의 이유는 너무나 명확하고 분명하다”며 “이제는 확실한 목표와 방법으로 실천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교회와 개인의 삶의 우선순위가 전도에 초점이 맞춰져야 한다는 것.
이어 “선교가 교회의 최우선이 되어 전도훈련을 하고, 소그룹을 조직하여 전도사명으로 똘똘 뭉쳐진 교회가 되어야 한다”며 “뜨거운 열정과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복음을 전파하는 성도들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강습회는 교회들이 주제에 따라 필요할 때 활용할 수 있도록 모두 동영상으로 제작되어 제공된다. 내용은 30분 분량으로 편집되어, 재림마을 홈페이지의 동영상방송 코너를 통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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