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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과 동굴 찾은 배칠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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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태 기자 kbtlove@kuc.or.kr 입력 2006.05.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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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요한계시록의 수수께끼’ 촬영차
‘동굴인’ 배칠러 목사가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TV의 취재팀과 함께 과거 자신이 살았던 동굴을 방문했다. 사진기자 김범태
‘백만장자 동굴인’의 저자이자 주인공인 덕 배칠러 목사가 최근 내셔널 지오그래픽TV의 취재팀과 함께 과거 자신이 살았던 동굴을 방문했다.

덕 배칠러 목사는 자신이 섬기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새크라멘토교회에서 요한계시록과 마지막 시대에 관한 인터뷰를 가진 후 이 방송사에서 제공하는 헬기를 타고 이 동굴을 다시 찾게 되었다.

배칠러 목사는 동행한 제작진에게 동굴에서 우연히 발견한 성경을 통해 자신의 삶이 변화된 경험과 하나님이 그를 이끄신 놀라운 사실을 전했으며, 취재팀은 배칠러 목사의 독특하고 흥미로운 인생역정에 놀라움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가 질 때까지 배칠러 목사와 동굴 구석구석을 살펴본 제작진은 세상과 등을 돌렸던 그를 이곳까지 이끈 종교와 그가 시무하는 교회에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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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칠러 목사는 인터뷰를 마친 후 “내가 요한계시록과 마지막 사건들, 죽음과 지옥의 관한 이야기, 예수님의 재림, 또 우리 교회에 대해 이야기 할 때 그들은 아주 큰 흥미를 느끼며 다가왔다”고 말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TV는 ‘(가제)요한계시록의 수수께끼’라는 제목의 60분짜리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천주교의 바티칸 대표 등 세계 각 지역의 각기 다른 종교계 인사들과도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

취재팀은 오래 전에 기록된 이 예언서가 왜 오늘날까지도 그 적합성을 인정받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배칠러 목사를 방문했으며, 이번에 취재해 간 자료들도 프로그램 중 참고자료로 쓰이게 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취재팀은 요한계시록의 예언들에 관한 문의가 배칠러 목사가 활동하고 있는 어메이징 팩츠 인터넷 웹사이트를 통해 많이 전해지고 있는 것을 주시하고, 그를 섭외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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